2025년 9월 몽골 서부 홉드도 볼강군. 해발 1600m 고산·건조지대의 3500㎡ 규모 벼 시험재배장이 황금빛으로 출렁였다. 한국 품종 '진부올벼'가 완전히 익어 풍성한 결실을 거뒀다. 몽골 관계자는 벅찬 감정을 숨기지 못한 채 한동안 논둑을 떠나지 못했다. 벼 이삭을 손끝으로 만져보고 휴대전화를 들어 벼 사진을 찍기도 했다. 몽골에서 벼가 익는 풍경은 그만큼 낯선 장면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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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대한민국 정책브리핑(korea.kr) · 정리 2026-05-1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