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착카드 되지요?" 경남 남해군 창선면의 한 국숫집. 멸치 육수 향이 퍼지는 사이, 손님들이 계산대 앞에서 자연스럽게 '착카드'를 내민다. '착카드'는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급된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이다. 이은경(59세) 사장은 "기본소득 카드 사용이 시작된 이후 매출이 약 30% 늘었다"며 "봄철 영향도 있겠지만, 가게 분위기 자체가 달라졌다"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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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대한민국 정책브리핑(korea.kr) · 정리 2026-04-10